'결혼식 포기' 서정희, ♥6세 연하와 꿀 떨어지네…동거 화보 공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서정희가 연하 남편과 함께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16일 서정희는 "둥근 해가 떴습니다. 즐거운 아침입니다. 장난도 치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이도 닦습니다. 함께요. 동오처럼 회사에 갈 준비도 합니다. 씩씩하게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아름다운 가정을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서정희가 공개한 사진은 남편 김태현과 함께한 커플 화보. 침대 위에서 두 사람은 베개 싸움을 하거나 함께 양치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결혼식 없이 결혼 생활 중이다. 그는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새로 짓고 있는 집에서 스몰웨딩을 하려고 했지만, 딸이 먼저 결혼하게 되어 결혼식을 포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서정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