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 유이, 휴식도 밖에서…"경주월드 도장깨기 완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유이가 쉬는 날에도 경주월드 도장 깨기를 하며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11일 유이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관람차에서 눈을 질끈 감고 포즈를 취한 유이의 모습이 제일 먼저 눈길을 끈다.

유이는 사진과 함께 "쫄보인 내가 이것도 타고 저것도 타고 요것도 탔다. 경주월드 도장깨기 성공"이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경주월드에서 놀이기구를 정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람 없이 한산한 경주월드의 곳곳을 누비며 인증샷을 남긴 유이는 휴식하는 시간에도 집에 있지 않고 밖을 나가며 '건강미'를 뽐냈다.

친분이 있는 윤은혜는 유이의 사진에 댓글로 "이쁜이 경주 갔어?"라고 남기며 근황에 반응했다. 이에 유이는 "언니♥ 나 도장 깨러 왔어요!"라고 남기며 친한 언니·동생 사이임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유이의 경주월드 인증샷을 본 팬들은 "유이 님 쫄보셨군요! 저도 한 쫄보 하는데", "그 무섭다는 경주월드를 체험하시다니. 복싱 마치고 기세가 커지셨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수영선수 출신' 유이는 tvN '무쇠소녀단2'에 출연하며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해 큰 화제가 되었다. 

사진= 유이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