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원장님 된 이효리, ♥이상순과 투샷 떴다…"번창을 기원합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9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공식 계정에는 "'월간 이효리' 상순♥효리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시간이죠  ‘9월’의 월간 이효리! 이효리 님과 함께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이날 이상순의 라디오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해 요가원 오픈 후기 등을 전하며 입담을 뽐냈다.

'완벽한 하루' 측은 "오늘의 뮤직드라마는 26**님이 보내주신 사연이었습니다. '사랑보다 무거운'..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진지함! 순디와 횰디의 명연기로 만나봤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월간 이효리는 10월에도 찾아옵니다-P.S 완벽한 하루는 이효리 원장님의 번창을 기원합니다"라며 응원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 이상순은 형형색색의 꽃바구니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도 자연스럽게 빛나는 분위기와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8일(어제) 요가원을 개원했다. 이효리는 지난 2016년부터 제주도에서 요가 수업을 이어왔고, 최근 요가원을 개원. 현재 원데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정식 오픈한다.

사진=MBC FM4U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