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듀오락' 모델 되더니…"분위기에 탄성 터져" 촬영장 압도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손석구가 대한민국 대표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쎌바이오텍의 한국산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은 손석구와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221배 강한 유산균, 듀오락'을 공개했다. 

이번 TV CF에서 손석구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진중한 목소리로 브랜드가 30년간 쌓아온 독보적 성과를 힘 있게 전달했다.

또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손석구는 집중력과 에너지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힘든 일정 속에서도 유쾌한 태도로 스태프들과 호흡하며 현장을 활기차게 만들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순간에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현장을 사로잡은 것. 



촬영 관계자는 "배우 손석구가 뿜어내는 분위기에 촬영장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라고 전했다.

손석구는 이번 TV CF를 시작으로 온라인 및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듀오락의 메시지를 대중에게 한층 강렬하게 각인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손석구는 MBC 특선드라마로 선보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2’에서 오승훈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 ‘범죄도시2’, ‘밤낚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DP’, ‘살인자ㅇ난감’, ‘60일, 지정생존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나인 퍼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현재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로드’(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30년간 쌓아온 연구 성과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데 있어 손석구 배우가 지닌 카리스마와 건강한 에너지가 듀오락의 가치를 가장 설득력 있게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221배 강한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듀오락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