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비현실적 'CG급' 미모로 난리…AI까지 언급, 무슨 일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AI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3일, 에스파 카리나가 오후 서울 성수동 하우스 노웨어 서울에서 프리 오픈 행사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카리나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잘록하면서도 탄탄한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컷아웃 디테일이 포인트인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블랙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시크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스타일링의 결정적 포인트는 미니멀한 프레임의 안경이었다. 지적인 무드와 함께 모던 시크 감성을 더한 카리나는 올백으로 묶은 단정한 포니테일 헤어로 작은 얼굴과 세련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심플한 블랙 스타일링 속에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카리나의 '안경 스타일링'에 팬과 네티즌은 연일 감탄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저 안경을 소화하다니", "저런 스타일링을 하니까 진짜 AI 같다", "게임 캐릭터같은 비현실적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카리나 또한 해당 스타일링이 본인의 마음에 든다고 직접 밝히며 SNS에 자신의 사진을 공유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에스파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은 9월 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동시 발매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