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폭군의 셰프' 대박나더니…4년 만 '유퀴즈' 출격한다 [공식]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유퀴즈'에 출격한다.

1일 윤아의 소속사 SM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유퀴즈' 출연 맞고, 다음주 10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아는 2021년 9월 소녀시대 데뷔 14주년 기념 완전체 출연 이후 약 4년 만에 혼자 '유퀴즈'에 출연하며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됐다.

최근 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미래에서 온 파리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11.4%, 최고 13.6%, 전국 가구 평균 11.1%, 최고 1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 2025 tvN 드라마 전체 시청률 1위와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또한 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던 바. 이번 '유퀴즈' 출연을 통해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풀어낼 이야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 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