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는 어디에?…'김지호 子' 돌잔치서 "내 이름이랑 비슷"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김지호 아들의 돌잔치 현장을 공유했다. 

31일 김지민은 개인 채널에 "지미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내 이름이랑 비슷해서도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개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콘서트'에서 오랑캐 역할로 사랑받은 김지호가 1살이 된 아들을 안고 있으며, 그 옆에 비연예인 아내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지호는 2018년 10월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6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은 바 있다.

김준호 없이 홀로 돌잔치를 방문한 듯 보이는 김지민은 김지호의 아들을 안고 있는 이수근을 비롯한 선후배들의 근황도 함께 담았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7월 13일 결혼했다. 최근 이들은 시험관이 아닌 자연 임신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김지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