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맨몸에 진주만?…누드톤 시스루 착시 패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권은비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권은비는 개인 채널에 "[THE RED] DAY 2♥"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목부터 허리까지 진주로 장식된 화려한 슬리브리스 크롭 상의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누드톤인 해당 의상은 맨몸에 목걸이만 걸친 듯한 착시 효과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권은비는 청바지를 매치해 군살 없는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호피 무늬 민소매 톱으로 파격적이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파격적인 의상과 매력에 글로벌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사진 = 권은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