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폭풍성장, 물오른 미모 "지붕킥 꾸질꾸질 신신애 맞아?"

▲ 서신애 폭풍성장, 연극 활약 기대 ⓒ (재)화성시문화재단 ㈜즐거움의 숲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지붕킥'의 신신애 서신애가 폭풍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연극 '악역배우 남달구' 관계자는 7일 연극의 주인공 이철민과 아역배우 서신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2010년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에 비해 풀쩍 자란 '폭풍 성장'한 모습이어 눈길을 끈다.

'악역배우 남달구'에서 주인공 이철민의 딸로 출연하는 서신애는 아빠 남달구가 꼭 주인공이 되기를 학수고대하는 지원 역을 맡았다.

서신애는 앞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 '고맙습니다'를 비롯하여 뮤지컬 '알라딘'을 통해서 명연기를 선보인 경험이 많은 연기파 배우이다.

서신애 폭풍 성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1년 만에 진짜 폭풍성장이네", "애들 크는 것 보면 놀랍다", "그만큼 나도 늙어가는거지", "점점 예뻐진다", "귀여운 모습은 그대로네!"라는 등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악역배우 남달구'는 늘 삼류배우로 악역만 도맡아서 하는 주인공 남달구(이철민, 김한 분)와 그런 아빠가 자신에게는 최고의 배우이자 주인공인 딸 지원(서신애 분), 이 부녀 사이를 바라보는 이웃들의 소박한 이야기이다. 12월 16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 반석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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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철민 서신애 ⓒ (재)화성시문화재단 ㈜즐거움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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