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지하철도 타고 다녀?…"장도연이랑 장도연" 유쾌한 광고 인증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장도연이 유쾌한 광고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29일 장도연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장도연이랑 장도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도연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지하철에 탑승한 모습이다.

그는 지하철 내 띄워진 자신의 광고를 발견한 뒤 광고의 아래에 서서 수줍게 인증사진을 남겨 유쾌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5년생인 장도연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12년부터 코미디빅리그에 합류해 2021년 하차했다.

장도연은 현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유튜브 '살롱드립2',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장도연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