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18살 연상' 임창정에 여전히 꿀 떨어지네…"좋은 건 너만 먹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서로 일 마치고 중간에서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임창정과의 다정한 투 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압구정 모 고깃집에서 함께 식사에 나섰고, 서하얀은 임창정을 가리키며 "좋은 건 너만 먹기", "살면서 처음 먹어본 최고의 조합 우니 마늘빵"이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1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10년 넘게 함께 웃고 있네요. 결혼은 결국 함께 살아내는 용기 같은... 용기장착 미소장착 힘내자 동반자여!"라는 글과 함께 임창정과 찍은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현재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그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서하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