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마지막 여름 바다인가"... 이혼 후 자유로운 근황 [★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김보라가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보라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해수욕을 즐기는 청량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김보라는 양양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손에 모래를 쥔 채 자유로워 보이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 후 업로드된 청색의 모자와 하얀 스카프, 청색 비키니를 입은 채 개구쟁이 표정을 지으며 찍은 셀카는 팬들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만든다. 김보라는 "마지막 여름 바다인가"라는 문구를 넣으며 여름이 지나가는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바다 수영을 마쳤는지 노을지는 들판에서 하얀 원피스를 입고 화장기 옅은 얼굴을 한 김보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보라 공주다", "사진 너무 핫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보라는 5월 조바른 감독과 결혼 11개월 만에 상호 합의 후 이혼을 결정한 바 있다. 이후 9월 방영 예정인 SBS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 이정연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김보라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