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편한 차림에도 넘치는 패션 센스... '윙크 여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채원이 자신의 패션 센스를 공개했다.

26일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 연습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모자를 눌러 쓴 채 찍은 거울 셀카가 가장 먼저 팬들의 눈길을 끈다.

거울 셀카 속 보이는 모자의 티셔츠의 깔맞춤은 편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김채원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이후 게시된 사진 속 김채원은 턱을 괴고 윙크를 하는 모습, 책상을 거치대 삼아 사진을 찍는 모습 등 귀여운 포즈와 미모가 눈에 띈다.



김채원은 아직 더운 8월의 기온에도 배경과 어우러지는 긴팔 체크셔츠, 걸크러쉬 넘치는 후드집업 사진 등 계절을 넘나드는 패션 센스를 보여 주었다.

패션과 함께 공개한 김채원의 일상에 팬들은 "완전 힙하다", "코디 참고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김채원이 소속된 그룹 '르세라핌'은 9월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SY HOT' IN NORTH AMERICA'를 앞두고 있다.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6개 도시에서 콘서트가 매진되며 미국에서의 인기를 확인했다.

사진=김채원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