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김경진, 드디어 만난 성유리…"쌍둥이 임신 축하 받았다" 감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를 만나 감격의 소감을 남겼다.

김경진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중학교 때부터 팬이었던 성유리 누나 드디어 만났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진이 성유리를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증샷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기쁨을 드러내는 김경진과 볼캡에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성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 김경진은 "쌍둥이 임신 축하도 직접 받아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 복이 북이가 벌써부터 행운을 갖다주네"라며 고마움도 표했다.

한편, 김경진은 2020년 전수민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5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경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