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아이라인 문신 지우더니…"20년 만 프로필" 되찾은 청순美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예슬이 20년 만에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20년 만에 프로필 사진 찍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슬리브리스 상의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왼쪽 팔뚝에 자리한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평소의 강한 메이크업과 다르게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한예슬은 아이라인 문신을 지웠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라고 기대감을 드러내면서도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라고 덧붙이며 눈물이 맺힌 눈 사진을 게재했다. 

2023년에는 깜짝 쌍꺼풀 수술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아이라인 제거 후 훨씬 청순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아 두 번째 신혼여행 같은 여행기를 공유했다.

사진 = 한예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