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탁수, 몸 얼마나 좋길래…장윤정 "이소룡 같아" '깜짝' (내생활)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종혁이 아들 탁수의 몸매를 칭찬했다.

24일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5회에서는 '탁준형제' 탁수와 준수의 인생 첫 형제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탁수는 "오늘 동생이 저를 위한 여행을 준비했다고 해서 진짜 힐링을 위한 여행이라고 해서 설렜다"라며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여행 전 도넛을 먹는 탁수와 준수. 탁수는 도넛 4개를 순식간에 먹는 먹성을 보였다. 이에 이종혁은 "(탁수가) 엄청 잘먹는다. 준수보다 탁수가 훨씬 빨리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준수는 여행지에 관해 "바다가 크리스털 급이다. 유럽 크로아티아에서 볼 수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탁수는 "기대가 된다. 근데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 거 알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종혁은 "탁수는 몸이 이소룡 같다. 몸이 되게 좋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탁수는 "요즘 바쁘다. 열심히 학교 다녔다. 뭘 많이 한 거 같다. 영화도 찍고 공연 올리고"라며 학교에서 촬영한 단편 영화에 수영선수 연기를 펼친 것을 언급했다.
 
탁수의 몸을 본 장윤정은 "몸이 진자 이소룡이네"라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ENA 방송 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