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영화관 뒤흔든 파격 초미니룩…올블랙 아우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지난 23일 개인 채널을 통해 영화 관람 인증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올블랙 코디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블랙 캡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눈빛과 포즈에서 특유의 카리스마가 묻어난다. 

특히 김혜수는 초미니 블랙 원피스로 명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티켓을 손에 든 채 발랄한 포즈를 취하는 김혜수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느껴진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이하 '시그널2') 촬영을 마쳤다. '시그널2'는 지난 2016년 방영한 '시그널'의 후속 시즌으로,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의 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의 조진웅,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의 이제훈이 다시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혜수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