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돈 벌면 아낌없이 쏜다…경호원에 명품 시계 선물 "플렉스 미쳤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경호원들에게 고가의 시계를 선물했다.

23일 지드래곤의 부계정에는 "지드라공 프로텍터 플렉스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동영상 속 지드래곤은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J브랜드 숍에서 경호원들에게 시계를 직접 선물하는 모습. 경호원들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고가 시계를 전한 지드래곤은 "저를 보호해주신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앞서 지드래곤은 J브랜드와 협업해 전 세계 단 8점만 제작된 한정판 '아스트로노미아 지드래곤 워치'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최근 무대에서 함께하는 댄서들에게도 자신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주얼리 브랜드가 협업한 목걸이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3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지드래곤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