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남보라, 신혼집 한강뷰 이 정도라니…"미쳤다" 감탄 (보미 온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보미가 남보라 신혼집의 아름다운 한강뷰에 감탄했다.

21일 김보미 유튜브 채널에는 '남보라 집들이 총출동 써니 멤버+배우 문지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보미는 "이번에 (남)보라 집들이에 다녀왔는데요! 써니 멤버들은 물론, 배우 문지인 씨까지 함께해서 정말 즐겁고 따뜻한 시간이었어요!"라며 남보라 집들이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보미는 최근 결혼한 남보라의 신혼집에 들어섰다. 이날은 영화 '써니'로 호흡을 맞춘 박진주와 김민영도 참석했으며, 문지인도 함께 자리했다.



신혼집에 입성하자마자 눈에 띄는 아름다운 한강뷰에 김보미는 "뷰 뭐야. 미쳤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보미가 "유튜브에서도 집이 커 보였다. 근데 이런 뷰인지는 몰랐다"고 감탄하자 남보라는 "뷰는 여기서 처음 공개한다"며 뿌듯해했다.

이내 남보라와 김민영, 김보미는 진수성찬을 즐기며 집들이를 가졌다. 식사를 하면서도 김보미는 아름다운 뷰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잠시 후 박진주와 문지인이 합류했고, 이들은 더욱 수다 삼매경에 빠져들며 웃음꽃을 피웠다. 박진주는 "방금 왔는데 카메라가 있는 거다. 집 뷰를 봤는데 내가 흥분했다"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며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보미 온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