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쌍둥이 육아' 고되네…♥임현태 다크서클 무슨일 "한 숨도 못자"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레이디 제인은 개인 계정에 "밤새 한숨도 못잔 곤듀 ㅠㅠ 퀭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현태는 아기띠로 아기를 안고 있다. 편안한 표정으로 곤히 잠든 딸과 달리 임현태의 얼굴에는 짙은 다크서클이 내려앉아 있다.

함께 육아에 나선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전하는 동시에 현실 육아의 고단함을 떠올리게 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10살 연하의 가수 출신 임현태와 결혼해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최근 레이디 제인은 "우주 눈 밑에 붉은 점은 혈관종이 맞는 것 같다. 조리원에서 소아과 선생님 말씀 듣고 바로 병원을 예약했는데 워낙 예약이 많아 진료일이 세 달 뒤로 잡혔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레이디 제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