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김지혜, 만삭에 이사까지…결국 "호텔로 피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임신 중 이사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만삭에 이사합니다. 날짜가 너무 안 맞아서 결국 만삭에. 저는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호텔로 피신왔어요. 밤서방 잘 부탁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지혜는 이웃집의 인테리어 공사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소음으로 인해 호텔 살이를 하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만삭에 이사까지 하는 등 임신 중 쉽지 않은 일들을 겪고 있는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지난 2월에는 쌍둥이를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지혜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