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몸빼 아니었어? 난해한 '꽃바지' 이겨냈다…원조 청순 여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손나은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나은은 검정 민소매 탑에 플라워 패턴 팬츠, 여기에 눈에 띄는 옐로우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서머룩을 완성했다.

특히 손나은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더더기 없이 잘록한 허리 라인과 크롭 상의로 드러난 잘록한 복부는 꾸준한 자기관리의 결과를 증명하듯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어우러져 손나은의 청순미를 한층 부각시켰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나 2022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사진=손나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