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의 아내 이은주가 둘째를 임신해 화제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양현석의 한 측근은 5일 "양현석의 아내인 이은주씨는 현재 임신 5개월째"라고 귀띔하며, "이들 부부는 사적인 일이라 이 사실을 아직까지 외부에는 정식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 이은주 부부는 둘째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좋은 소식이에요", "우와~ 이젠 두 아이의 아빠라니", "화목한 가정 이루시길 바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현석 이은주 부부는 지난 2010년 8월 5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2.78kg의 건강한 첫 딸 양유진 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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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현석, 이은주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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