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과 결혼 8년만 결심…심각한 뱃살에 "조만간 위고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결심했다. 

16일 이지혜는 "남편 다이어트 시키는 방법! 너무 잘 먹어서 배가 자꾸 저렇게 커지니까 어쩔 수 없어요 ㅋㅋ 저 방법 직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어 그는 "안 빠지면 조만간 위고비 갑니다"라고 엄포를 놨다.

영상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의 산만한 뱃살을 공개하는가 하면 문재완을 위해 불고기를 요리하고 있다.

특히 문재완 앞에 놓여진 그릇엔 밥이 반만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지혜는 문재완의 다이어트를 위해 고기만 먹게 하는 것이 아닌 상추, 루꼴라, 깻잎 등 채소쌈을 곁들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