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애교 이렇게 많았나…8살 연상녀 앞 "나두 너무 사랑해" 귀여움 폭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또 한 번 '연예계 마당발'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송혜교는 개인 계정에 송윤아로부터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커피차에는 "우리 혜교와 '천천히 강렬하게' 스탭 배우님들! 최고의 작품 기다리고 있어요!! 화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컵홀더에는 볼하트를 하고 있는 송혜교 사진과 함께 "너~무 사랑해"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이에 송혜교는 "언니~ 고마워여~~~ 감동", "울언니 최고", "나두 너무 사랑해" 등의 애교 섞인 말투로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1973년생,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도 무색하게 깊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공유와 함께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송혜교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