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과 '럽스타' 적극적…"사진 찍어주는 것엔 소질 없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임창정은 개인 계정에 "서로 사진 찍어주는 것에는 소질 없는 걸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창정과 서하얀은 빙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마주앉아 서로를 찍어준 각도가 눈길을 끈다. 특별히 구도를 맞춘 건 아니지만 오히려 그 자연스러움 속에서 부부의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또한 임창정은 '럽스타그램' 해시태그로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현재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2017년, 2019년에 낳은 두 아들까지 5형제를 키우고 있다.

사진=서하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