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4세 안 믿기는 '힙함'…레오파드 쇼츠로 '스트리트 룩' 완성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유쾌한 스트리트 무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고현정은 개인 채널을 통해 유튜브 업로드 소식을 전하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셔링 디테일이 가미된 블랙 민소매 셔츠에 치타 패턴의 쇼츠를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룩을 완성했다.



특히 루즈한 핏의 상의는 자연스럽게 실루엣을 감추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하의로 선택한 레오파드 프린트 쇼츠 포인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버건디 컬러의 숄더백과 빈티지한 무드의 투명 안경, 컬러 배색 스니커즈를 더해 고현정만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고현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