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둘맘 이정현, 육퇴 후 맥주 한 잔 여유…풍성한 머리숱 '눈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정현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공감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지난 11일 개인 채널을 통해 "육퇴 후 한 잔. 캬"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기는 모습이다. 

눈을 꼭 감은 채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귀여운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잔을 들어 올리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만 봐도 육아를 마친 뒤 잠시 휴식을 즐기는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이 느껴진다. 더불어 풍성한 머리숱과 맑은 피부, 동안 미모가 어우러져 특유의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팬들은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맥주의 맛은 육퇴 후죠" "피로가 풀리면 좋겠네요"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댓글로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정현은 결혼 후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정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