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이혼설 부인' 후 차분해진 근황…인형 미모는 여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남보라가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전하며 청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보라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번 게시물은 최근 불거진 이혼설을 부인한 이후 오랜만에 전한 근황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남보라는 또렷한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한층 돋보이며, 단정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새하얀 피부 톤이 더해진 한층 핼쑥해진 얼굴로, 차분하면서도 담담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꾸밈없는 내추럴한 스타일과 차분한 무드가 묻어나오며, 일상 속 편안한 순간을 담은 듯한 느낌이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5월 결혼했다. 예비신랑은 축구선수 손흥민을 닮은 외모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사진=남보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