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산' 이하늬, 만삭 D라인에 '기구 총동원'…"마지막 향해 갑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하늬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운동으로 몸을 관리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이하늬는 개인 채널에 "막달 산모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러닝하는 곳, 내 주차의 과정과 몸의 변화를 먼저 알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와 챙김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한 기운으로 마지막을 향해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의 만삭 D라인이 눈길을 끌며, 허리 부근을 지탱해주는 기계와 함께 러닝 중인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하늬는 달리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특유의 보조개 미소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2021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하늬는 이듬해 6월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8월 중순 둘째 출산을 앞둔 이하늬는 오는 22일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출산으로 인해 18일 진행되는 '애마' 제작발표회 현장에 불참하는 대신 초반부에 비대면 음성으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사진 = 이하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