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다시 찾아온 신혼...'전역' ♥케빈오와 꿀 떨어지는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5일 공효진은 개인 계정에 "Last weeken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남편 케빈오와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마주 앉아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거나, 장난스러운 제스처를 주고받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결혼 1년 차에 케빈오가 입대한 만큼 이들 부부는 긴 공백을 채우기라도 하듯 더욱 깊어진 애정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2월 현역 입대한 케빈오는 지난 6월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남편의 전역 후 한국을 떠난 공효진은 유튜브를 통해 "2025년의 여행 계획은 벨기에에 갔다가 독일, 암스테르담, 그리고 뉴욕에 들어가는 게 목표"라면서 "일주까진 아니지만 몇 군데 못 갔던 곳에 가 보려고 한다. 미국에 살 준비하러 가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공효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