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손흥민 닮은꼴' ♥남편과 무슨 일?...결혼 3개월만 '이혼설' 해명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결혼 3개월 만에 불거진 이혼설에 선을 그었다.

4일 남보라는 개인 계정에 "저희 이혼설이 있던데... 소문은 소문일뿐"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신혼생활이 담긴 유튜브 영상 링크를 올렸다.



영상 속 남보라는 "결혼 강추. 이제 신혼 2개월 차. 둘이 사는 알콩달콩 초보 신혼 브이로그예요"라며 "저녁에 둘이 도란도란 밥 먹고 대화하고 별거 아닌데 둘이라 재밌네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남편과 여의도의 한 콩국수 맛집을 찾아 포장을 한 뒤 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혼설이 무색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쪽방촌 봉사 활동을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남보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