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김호진과 함께라면…강원도도 이탈리아처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4일 김지호는 "이탈리아 바닷가 온 줄. 커피도 야외 자리도 너무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남 통영시 봉포해변 인근의 카페에서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지호는 흰색 민소매 상의에 연두색 조거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로 커피잔을 들고 있다.

남편 김호진은 검은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한껏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두 사람은 마주 앉아 환하게 웃고 있으며, 카페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바다와 해변 풍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김지호는 5살 연상의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평소 SNS를 통해 자연 속 일상과 가족과의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지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