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얼마나 좋으면...'늦둥이 딸'과 첫 여행에 SNS 불났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늦둥이 딸과 해외 여행을 떠났다. 

4일 신현준은 개인 계정에 "사랑해 민서♥ 민서랑 둘이만 여행이 처음이라 사진 계속 올리게 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국을 앞두고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현준과 늦둥이 딸 민서 양의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은 민서 양을 바라보며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로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민서 양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오밀조밀한 얼굴형으로 4세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신현준은 아직 여행지에 도착하지 않았음에도 공항에서부터 SNS 폭풍 업로드를 하며 둘만의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신현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