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17살 연하 아내 "나는 쓰레기와 결혼했다" 폭로...무슨 일? (동치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이창훈의 아내가 남편의 실체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는 이창훈 부부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방송됐다.

이날 예고편에서 이창훈의 아내는 '나는 쓰레기와 결혼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했다. 이어 부부의 아래에는 "진짜 쓰레기와 살고 있는 아내? 이창훈의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자막이 쓰여 있었다.



이창훈의 아내는 집을 소개하며 "제가 항상 쓰레기장이라고 한다"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창훈의 아내는 냉동실에서 무언가를 연달아 끄집어냈지만, 물음표로 가려져 시청장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게 다 OOO 거다"라고 말했다. 삐 처리된 단어를 듣자마자 모든 출연진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이창훈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11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창훈은 2008년 17살 연하 김미정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MBN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