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채정안, 이렇게 핫하다고?…비키니로 도심 활보, "8월의 시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채정안이 핫한 패션을 자랑했다. 

1일 채정안은 개인 채널에 "8월의 시작♥ 도심 속 힐링 타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화이트 컬러의 스트랩 비키니 톱 위에 오버사이즈 블루 셔츠를 자연스럽게 걸쳐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셔츠는 단추를 모두 풀어 무심하게 연출됐고, 안쪽에 입은 이너웨어와 대비를 이루며 경쾌한 매력을 더했다.



하의는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스루 화이트 팬츠로,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실루엣이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채정안 특유의 건강한 피부 톤이 더해지며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트로 햇과 핫핑크 플립플랍, 메탈릭 실버 쇼퍼백까지 각 아이템은 마치 스타일링을 계산한 듯 조화를 이루며 채정안만의 독보적인 여름 감성을 완성했다. 탁 트인 자연과 도시적 무드를 오가는 배경 속 '핫한 패션'의 존재감이 더욱 빛났다.

한편, 채정안은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자기 관리에 힘쓰는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채정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