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인천 웅's 사랑방', 학산나눔재단에 300만 원 전달…데뷔 9주년 기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데뷔 9주년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인천 웅's 사랑방'은 임영웅의 데뷔 9주년을 맞아 지난 7월 31일 (사)학산나눔재단에 3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팬클럽 회원 4명과 김영길 학산나눔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영웅시대 인천 웅's 사랑방' 측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을 받아 앞으로도 꾸준하게 기부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학산나눔재단 측은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담아 지역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8월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그는 8월 29일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IM HERO 2)'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인천. 웅's 사랑방',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