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공항 팬서비스 중 '화들짝'…"이게 되네?" 엄청난 순발력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출국 과정에서 겪은 놀라운 일을 공유했다. 

1일 한소희는 개인 채널에 "이게... 되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소희는 출국장으로 향하면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날 오후 한소희는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걷던 중 팬들을 향해 뒤돌아 손을 흔들던 한소희는 고개를 숙여 마지막으로 인사를 했고, 이때 머리 위에 얹은 선글라스가 떨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소희는 일어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선글라스를 낚아챘다. 그러면서 자신의 행동에 놀란 듯 한소희는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다시 웃으면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영화 '인턴' 리메이크작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한소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