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소녀시대 윤아와 뜻밖의 닮은꼴 "나랑 같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지난달 31일 심진화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영상을 공유하며 "나랑 주사가 같네"라고 글을 작성했다.

심진화가 공유한 영상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호흡을 맞춘 임윤아, 안보현의 '짠한형' 출연 예고편이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윤아가 원래 애주가다"라고 하자 윤아는 "(술과) 분위기와 음악과 삼박자가 맞으면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그건 우는 주사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심진화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채널A '신랑수업'의 MC를 맡고 있다. 

안보현, 임윤아가 출연하는 '짠한형'은 4일에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짠한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