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쌍둥이 출산 4주 만에 육아 탈출 "이모님 소중함 느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출산 후 오랜만의 외출 소식을 전했다.

31일 레이디제인은 개인 계정을 통해 "드디어 4주만의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제 파스타, 샐러드, 빵 등 풍성한 음식이 담긴 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레이디제인은 "저희끼리 육아한 일주일간 이모님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콧바람 좀 쐬자"라고 잠시나마 육아 탈출하는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아기 책상을 유심히 살펴보는 남편 임현태의 모습도 담겼다. 이에 대해 레이디제인은 "벌써 아가들 책상 고민하는 현태공주. 그만하고 집에 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7월 가수 출신 임현태와 결혼해 지난 3일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레이디제인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