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과 데이트 중?…사진 찍어 주는 男, 거울에 포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공유한 일상에 글로벌 팬들이 반응을 보내고 있다.

31일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라운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그는 베이지 톤의 오버핏 재킷에 블랙 원피스를 매치해 세련된 모던룩을 완성했다.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재킷은 편안하면서도 격식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블랙 미디 원피스는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으로 단정한 무드를 더했다.

여기에 블랙 스트랩 힐을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균형감을 줬으며, 내추럴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이 이민정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사진에서 이민정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 뒤쪽에 있는 거울에 비쳐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을 누가 찍어줬나요?", "촬영 중인가요?", "20대 같다", "눈부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에 아들 준후 군을, 2023년 12월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민정은 이병헌, 두 아이들과 일상을 개인 채널을 통해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