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쌍둥이맘'의 외출…길거리도 '핫'하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한그루가 여름 일상을 전했다.

한그루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SUMM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회색 민소매 크롭탑에 하이웨이스트 데님 숏 팬츠를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 여기에 그는 숄더백과 샌들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또 그는 날씬한 허리 라인과 각선미를 뽐내며 건강한 매력도 발산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12년부터 집중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2014년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이후 연기 활동을 쉬었다.

이어 2015년 9월 결혼 후 활동을 중단했고, 2017년엔 쌍둥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이혼, 현재 홀로 쌍둥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이후 2024년 3월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사진=한그루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