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뼈 보이는 극마름 몸매…초미니 원피스로 드러냈다 '이렇게 말라야 되는구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거리를 걷거나, 한 브랜드 매장에 앉아 있는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고현정은 연보라색 프린팅 티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체인 스트랩의 데님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캐주얼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 무심하게 흘러내린 긴 생머리와 현실적인 조명 아래에서 미모를 뽐낸 고현정. 얇은 반팔에 드러난 그의 마른 체형이 눈길을 끈다. 

가는 팔 라인과 직각 어깨, 개미 허리가 모델같은 슬렌더 몸매를 드러내 고현정만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고현정은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초미니 원피스는 가늘고 긴 다리의 각선미를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화장기 없이도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고현정은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더했다. 



자신의 모습이 담긴 잡지도 찍어 올리며 미모를 자랑한 고현정에 네티즌은 "연예인들은 이렇게 말랐구나", "이렇게 말라야 예쁘게 나오는 거겠죠ㅠㅠ", "너무 예쁜데 맛있고 행복한 하루 보냈으면", "고현정님 실물이 이렇게 생겼을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종영한 ENA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 고현정은 SBS 새 드라마 '사마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고현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