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둘째 D라인 '포착'…子에게 임신 알렸다 "동생 나오면 봐준대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뉴욕 여행 근황을 전하며 아들에게도 임신을 알린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하루종일 뉴욕 투어했는데 ㅎㅎ세인트패트릭 성당도 가고 메디슨스퀘어 파크도 가고 너무 황홀한 리무진 투어 하면서 브루클린도 가고요 그린 위치 빌리지 드라이브도 하고 ㅎㅎ"라며 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어 "월가에 황소 만지고 덤보에서 맨하탄 뷰 바라보며 피자 한판 아!!!!! NBC 투어도 하고요 ㅎㅎㅎㅎㅎ맞다 배터리 파크도 가고요 와…진짜 하루 너무너무 꽉 채웠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한 여행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D라인이 살짝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요즘 너무 행복했다는 정윤이. 엄마도 그래!!! 너무너무 고마워. 동생 나오면 정윤이가 다 봐준대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아들에게도 임신 사실을 알린 것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이혼 후 둘째임신 소식을 알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시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