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170cm' 끝없는 다리 길이 수영복 패션…"더워도 너무 더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소이현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7일 소이현은 "정신 없이 지나간 시간들. 7월도 후다닥 지나가버리겠구만. 더워도 너무 더운 7월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을 찾아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수영복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련된 블랙 수영복 패션과 멀리서 봐도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 인교진과 러닝 중인 일상을 공개하며 무더운 여름에도 체력 관리에 힘쓰는 시간을 인증했다.

1984년생인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뒤 2002년 가수 이기찬의 뮤직비디오 '감기'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하은 양을, 2017년 둘째 딸 소은 양을 얻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가족과의 유쾌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면서 누리꾼과도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소이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