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단식" 박지윤, 휴가 중에도 철저한 관리…훌쩍 큰 딸과 운동까지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목-금 24시간 단식 후에 금토일 스위치온다이어트 3일차 고비..를 무사히(?) 넘겨가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삼매경에 빠진 박지윤의 건강한 일상 모습들이 담겼다. 철저히 운동하며 관리하는 일상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그는 "그와중에 이번주 휴가중 주짓수 3회 필라테스 2회 불태웠다. 마지막은 딸과 듀엣 필라테스로! (아이고 배땡겨)"라며 함께 운동을 하는 다정한 모녀의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료였던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박지윤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