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된 최여진, ♥김재욱과 골프장 생일 파티…박하나♥김태술 부부까지 '달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최여진이 남편 김재욱과 함께 한 생일 근황을 전했다. 

28일 최여진은 개인 계정을 통해 "Birthday Girl in 용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김재욱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다정한 어깨동무로 커플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또한 최여진은 골프장에서 생일 파티를 한 듯 화려하게 꾸며진 전동카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활짝 미소를 지은 최여진은 큐빅 장식이 붙어있는 공주님 망토와 티아라, 요술봉까지 착용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최여진 부부는 박하나, 김태술 부부와 함께 동반 데이트를 즐겨 감탄을 자아낸다. 

다정한 포즈로 달달한 신혼을 즐긴 최여진에 네티즌은 "생일 파티를 골프장에서 하는구나",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1일 경기 가평에서 7살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 결혼식을 올렸다. 

과거에 김재욱의 전처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최여진은 결혼 발표 후 불륜설 등에 휩쓸리기도 했으나, 이후 SBS '동상이몽2',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직접 루머에 대해 설명해 화제가 됐다. 

사진= 최여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