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잘생김과 예쁨은 한 끗 차이…'잘생쁨' 미모 레전드, 벌써 가을여신 노리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잘생쁨'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여성 브랜드 미샤(MICHAA)를 태그한 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눈빛, 모던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데님 셋업부터 블랙 시스루 롱드레스, 트위드 재킷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깊이 있는 눈매와 날렵한 턱선, 미니멀한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루며 잘생쁨(잘생기고 예쁜) 매력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천천히 강렬하게'를 택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 2013년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여러차례 호흡을 맞춘 만큼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공유와 함께 호흡한다.

사진=송혜교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