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윤진, 턱도 못 가리는 '똑단발' 파격 변신…子 다을과 더 닮아졌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공개했다. 

24일 이윤진은 개인 계정에 "초코송이"라는 글과 버섯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턱선보다도 짧은 단발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똑단발로 변신한 이윤진은 작은 얼굴과 긴 목선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 소을, 아들 다을과 거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침대에 아들과 누워 붕어빵 미소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윤진은 딸과 발리에서 지내던 당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생이별한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기에 더욱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이범수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을 내며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사진= 이윤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