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확 달라진 미모 '고급美 좔좔'…♥안성현 석방 후 홈쇼핑 복귀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확 달라진 비주얼을 드러내며 근황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성유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이전과는 또다른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성유리는 이날 게시글을 통해 메이크업 받는 영상을 올리며 여신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피치컬러의 립과 볼터치로 상큼한 비주얼을 완성해 이목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인형이 화장을 하네요", "렌즈 안끼신게 더 예쁘네요. 고급미가 철철",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쁜", "너무 예뻐요", "요정이 아닌 공주님 재질", "사랑해요"', "화장때문인가 다른 사람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이후 안성현이 코인 사기 사건에 연루돼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 가운데 지난 6월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안성현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고, 성유리는 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해 활동 중이다.

사진=성유리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